미국 카네기러닝 공식 파트너
㈜뉴로사이언스러닝
Carnegie Learning은 카네기멜론대학교의 교수들이 모여 설립한 교육 전문회사로, 인지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선두에 선 미국 교육 회사입니다.
뉴로사이언스러닝은 카네기러닝의 공식 파트너로서 "영어낭독도서관 클리어플루언시", "뇌과학영어 패스트포워드", "미국수학·국제학교수학 클리어매스 시리즈"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데, 일이 많아 학원에 갈 틈이 없었어요.
화상영어를 고민하던 중 스터디앱으로 공부한 내용으로 원어민 코칭이 진행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neo CEFR 신청했습니다.
4개월 지난 지금, 기초회화 수준이지만 A1+ 인증서를 확보했고, A2 인증서에 도전 중입니다.
독해 점수가 오르지 않으면, 더 많은 단어와 지문을 주고 암기하고 풀도록 했었습니다.
결과는 언제나 같더라구요.
잘하는 아이들은 뭘 해도 잘하고, 정작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은 숙제만 많아지고 성적은 제자리… 스트레스만 쌓이게 한 것이 아니었는지...
다른 방법을 선택했어요. 독해 문제를 풀어야 '독해공부'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께도 잘 설명드리려 노력했구요.
2년이 넘은 지금 꾸준한 낭독의 결과로 "읽기유창성'이 확보된 까닭인지 독해 점수 상승은 물론 시험 시간이 남는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쉬운 문제라는데 원인을 모른 채 매번 한 두 개씩 틀리곤 했어요.
FAST FORWORD 학습을 통해 제가 단어의 끝 음을 제대로 못 듣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더 이상 듣기에서 점수를 깍이는 일은 없어요.
3학년 까지는 영어도서관에서 잘한다는 칭찬을 많이 받은 아이예요.
4학년이 되자 흥미를 잃었는지, 영어가 싫다는 말을 자주 하더라구요.
원인을 몰라 답답하고 안타까웠는데, 읽기 유창성의 개념을 알게 되었습니다.
급할 이유가 없는 나이여서 천천히 아이의 수준보다 낮은 레벨부터 영어 낭독을 시작했고,
이제 제가 특별히 도움을 주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잘 해내고 있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듣고,녹음하고,말하기를 반복하니, 부자연스럽고 딱딱했던 영어 표현이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화상으로 만나는 원어민 코치도 어느덧 친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