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카네기러닝 공식 파트너
㈜뉴로사이언스러닝
Carnegie Learning은 카네기멜론대학교의 교수들이 모여 설립한 교육 전문회사로, 인지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선두에 선 미국 교육 회사입니다.
뉴로사이언스러닝은 카네기러닝의 공식 파트너로서 "영어낭독도서관 클리어플루언시", "뇌과학영어 패스트포워드", "미국수학·국제학교수학 클리어매스 시리즈"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프로그램을 경험했습니다. 프로그램 마다 장점도 있었구요.
제가 특별히 Clear Fluency를 선택하여 학생들에게 적용하는 이유는
‘듣기, 말하기, 읽기’를 동시에 학습할 방법이 없다는 점을 깨달았기 때문이예요.
저는 중고등학생에게도 꾸준한 낭독을 강조해요. 물론 학생들은 교실에 앉아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것에 더 익숙하지요. 아침 운동으로 기초 체력을 기르듯 영어의 기초 체력이 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꾸준히 설득하고 있어요.
쉽냐구요? 여름에 땀을 흘리지 않고 어떻게 풍성한 가을 수확이 있겠어요^^
나름 영어를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살았고 지금은 외국계 회사에 다닙니다.
매일 영어를 사용할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문서 읽는 것을 제외하고 영어를 사용할 일이 드믈어요.
새삼 학원 다니기도 그렇고, 인증점수는 더더욱 필요없고….
Clear Fluency로 매일 한 권 씩 영어낭독을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했고, 100권을 넘어서니 재미있기도 하고, 이제 멈출 수가 없네요.
한 달 정도 청각 훈련을 하니 영어 문장이 잔상으로 뇌리에 남아 문장 이해력이 높아졌습니다.
영어 시험지를 받아 들면, 먼저 지문 길이부터 보았어요.
시험 때마다 장문 독해 문제에서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고 문제를 다 풀어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친척의 권유로 뉴로사이언스러닝을 알게 되었고, 코치 선생님의 추천대로 방학 때는 FAST FORWORD와 함께, 시간이 부족한 학기 중에는 Clear Fluency를 가볍게 학습했어요.
지난 1년간 Clear Fluency 40권 정도 읽었고, FAST FORWORD는 3개 레벨을 끝냈어요.
장문 독해 문제가 어떻냐구요? 왜 힘들어 했나 싶게 편해요. 오히려 지문이 짧게 느껴지구요. (좋은 말만 후기에 남겨야 하는데^^^, 사실 빼먹고 놀고 싶은 날도 많았어요~~~ 억지로 한 날도 많구요~~~)
K~G3에서 수를 계속 쪼개는 과정을 정말 많이 했는데 그 과정이 G4~G5에서 빛을 발휘하는 걸 알게 됐습니다.
특히 곱셈과 나눗셈 과정이 놀라웠습니다. 곱셈과 나눗셈을 이렇게 다양하게 배워나간다는 걸 몰랐어요.
- 박ㅇ정 / 초등 3학년 학부모